기존안방커텐이 9년가까이 사용한 결혼해서 설치한 핑크커튼이었어요~ 세월도 흐르고 취향도 바뀌고 ...린넨이여서 빛이 많이들어와서 이뿌긴했지만 조금 안막이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였어요 그러면서도 화사했으면하눈 바램이였죠~ 단골인 이곳에서 구경하다가 제작을하려다가 길이가 짧은창이기에 짧은커튼코너에 저렴한 이커텐을 발견하고 후기도 확인하고 긴가민가하며 기다렸죠~ 도착하고 한참지나고 설치했었어요 첨엔...길이들여지지 않은터라 쭈뼛하고 두께감도 있어서 어색하고 길이감이 들쭉날쭉한가도 싶고..그래서 핀을 부분별로 조정해서 다시달고 베딩까지 화이트로 맞춰주니 분위기가 화사해졌습니다. 서로 어우러지는게 중요한걸 새삼 또 느끼네요~~ 커텐으로 방분위기가 더 밝고 화사해졌어요~ 낮 12시정도에 빛이 투과되는 느낌을 담아보았어요 암막이여도 낮에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제가 딱 원하는 느낌이에요!!!! 이쁘게 잘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