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여름이불입니다.
사진은 세탁후 건조시키려고 걸어둔 상태에요
남서향 집이라 여름에 해가 뜨거워서 여름철에 네이비색 린넨커튼을 주로 달앗어요. 얇아도 어두운 색상이라 암막도 잘되는 편이고 두꺼워서 답답하지 않앗거든요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쭉 밝은색 커튼을 찾아보고 잇다가 이 커튼을 보고 구매를 결정햇습니다.
문을 열어두면 통풍이 잘되고 얇아서 쉬폰커튼처럼 살랑살랑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예쁠거에요.
초록초록하고 예쁜 무늬가 눈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완벽한 암막은 아니지만 쉬폰커튼하고 같이 치면 칙칙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자연스러운 밝기를 만들어줘요 아이보리색 암막커튼을 달앗을때의 밝기정도 인것 같아요. 환하지만 뜨거운 햇살은 막아줍니다. 밤에 조명키고 보면 숲 느낌도 나고 낮에는 푸릇푸릇하니 또 밝아서 좋아요. 아기도 좋아하는것 같네요.
바닥에 끌리는게 싫어서 항상 몰딩에 맞추는데 쉬폰커튼하고 잘 어울려요. 세탁을 반복하면 아마 더 짧아질것 같네요
다른 악세서리류도 구매해봣지만 커튼 맛집입니다.
커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