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거실과, 다른방들은 우드 블라인드를 했어요.
그래서 안방에만 조금 신혼의 분위기를 내보려구 고르고 고르던중에.
색감이 흔하지 않고, 침구와도 맞는것 같아 고르게 된 레몬커튼 ^^
일단 배송면에서 너무 늦었어요, 제작기간이 있고, 일년중 제일 바쁜시기에 ? (12월) 에 신청하다보니,
14일의 제작 + 배송 기간이 걸리더군요,
늦어서, 사실 저희 집들이때 보려주려고 했으나, 그렇게는 못했고요, 집들이 후에 달았네요,
그리고 저는 중앙에는 화이트 쉬폰 커튼을 달아서, 포인트감을 은은히 주고싶었는데 ,
그것에는 성공한듯 싶네요, 은은해서 너무 예뻣고, 실은 워킹으로 먼저 알게 된 데코뷰에서 이미 봤던 제품이라,
레몬그린 린넨 커튼의 경우에는 후기에 사진으로보면 너무 좀 어둡고, 햇빛이 비추지 않은 ? 조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좀 칙칙한 느낌이여서, 사실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의외로 사계절용으로 아주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색감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서,
여름에도 굳이 커튼을 갈 필요 없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길이같은 경우에는 제작은 안햇는데, 재어보니, 저희집과 동일하더라구요, 선결제, 후길이로 진행했어요.
근대 조금 질질 끌려요. 그게싫으신분들은 꼭 길이 재보시고, 조금 한..1cm짧게 주문하거나, 아니면 길이는 이런데 너무 끌리는게
싫다는 코멘드를 넣어주심이 맞는것 같습니다.^^
질은 린넨이라 그런지 접어서 와서 구김은 약간있었는데, 다음에 세탁하고나서는 살짝 다려주려고요, 그래야 좀 이뿔것 같아요, ㅎㅎ
커튼소개에 나와있듯이 암막은 아니고요, 당연히 그래서 암막기능은 없는데, 약간의 햇빛은 가려줍니다. 그 점 유의하시면 될 듯해요.
이상 저의 솔찍한 후기였습니다.
가격대비? 적당한것 같습니다.
싼편도 비싼편도 아닌데, 우리집 분위기를 내고는 싶다면 선택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느낌은 있거든요^^
용량이 초과되어 , 위에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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