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8일만에 겨우 겨우 제가 독촉 전화하고 해서 받았는데요.
독촉안했음 원래 예정일이 12월초였으니 거의 한달만에 받을뻔했어요.ㅜㅜ
상품 받기까지 데코뷰랑 너무 연락도 안되고, 지쳐 있던중 물건을 받았어요.
그런데. 커튼봉을 고정시키는 돌리는 나사? 그게 아예 커튼봉 안에 안들어가네요.
그냥 겨우 돌려서 넣어만 왔는데 그냥 커튼봉이 쑥 빠집니다.
여분으로 몇개 더 넣어주시지. 중앙 하나만 커튼봉 고정하는 구멍과 일치하고 ,나머지는 아예 안들어갑니다.
커튼봉이 불량인건지.나사가 불량인건지. 커튼봉 고정하는부분 구멍크기와 나사와 싸이즈가 안맞는단 말입니다.
일단. 설치는 그렇다 치고. 이 커튼 색감 말이에요.ㅠㅠ
사진하고 다릅니다. 훨씬 칙칙하고 어둡구. 체크부분이 선명하지 않고 색이 바란듯한 베이지에 묻히는 흐린 체크에요
여기서 주문한뒤 괜찮으면 거실도 주문할려고 했는데.
데코뷰는 상담서비스라던가. 처리속도라던가. 너무 답답하고 느리고. 일단 상품이 사진과 너무 다르고.
실밥처리도 제대로 안되있어서 실밥이 덕지 덕지 붙어 있구요.
아무튼 너무 실망입니다. ㅜㅜ
위에 커튼고리에 거는 핀도 완전 너무 성의없게 꽂아서 보내주셔서 여기저기 다 핀이 튀어나와있구요.
실밥처리도..흑.어떻게 제작완료한뒤 커튼 한번도 안털어서 보내주는 거에요? 진짜. 실밥이 징그럽게 많이 떨어졌어요 ㅠㅠ
저희가 집들이오 손님접대할일이 있어 정말 급하게 걸긴했는데요.
신랑한테 엄청 큰소리 들었어요. 이런데서 시켰냐며. 휴.
서비스적인 측면과 상담센터. 디테일한 사진등 수정해 주셔야 될듯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히융
작성일 2013-12-02 17:13:03
평점
뭐 소개글보니깐 여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제품이나 신경쓰시길바래요
허세부리지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