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는 10년차 자취러,
데코뷰 MD입니다 :D
추워졌다가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다들 많이 당황하셨죠?
이 시기에 자취러들도 많이 바빠지는데요
바로 옷 정리 뿐만 아니라 침구며 러그며 다 바꿔줘야한담 말이죠~
저는 수많은 이사와 집꾸미기를 반복하면서 저의 집에 대한 취향이 뭔지 경험해 본 결과!
화이트랑 베이지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또 침구에 패턴이나 컬러로 포인트 주는 건 포기 할 수 없다는 거죠
이런 포인트를 주면 공간 분리 느낌도 있고 더욱 감성적인 홈데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놓치기 힘드네요 정말^^...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자취러들에게 필요한 제품 몇가지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이 중에서 꼭 득템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해 볼게요!
화이트 워싱면 파티션 가림막커튼과 컴포트 올리브리프 여름차렵이불로
꾸며 보았는데요
먼저, 파티션 가림막커튼으로 말하자면, 요즘 원룸에서 진짜 필요한 잇템이죠~
원룸은 공간 분할이 굉장히 어려워서 무언가 하려고 하면 여기가 자는 곳인지 밥먹는 곳인지 정말 헷갈린다구요
갑자기 너무 멍타기 일수인데요~
저는 요 친구를 사용해서 자는 공간과 책상쪽 공간을 아주 쉽게 분리했어요!
꼬꼬핀에 걸어도 돼고 간단하게 압정으로 박아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거든요
월세 사시는 분덜 제발 이거 사주세요.......
잠자리랑 완벽하게 구분 되는 거 보이세요?
그 와중에 올리브리프 패턴 정말 예쁘구요~
저는 원래 패턴 있는 침구는 정말 제 취향 아니었는데 올리브리프는 심플하니 딱 조화롭게 코디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하단에 깐 시크 워싱 면패드는 폭신하고 내츄럴해 올리브리프랑 컬러도 잘 맞고 딱이었어요!
사용하시다가 패턴이 혹시라도 바꾸고 싶다면 안쪽 베이지면을 겉으로 깔면 더 예쁩니다.....
함께 코디한 멜란체크 층간소음 슬리퍼랑도 넘나 찰떡
제 방 소개를 간단히 했는데 어떠셨나요?
침구랑 가림막 커튼 하나로도 방 분위기가 싹 바뀐답니다
여러분도 데코뷰에서 쇼핑하시고 여름맞이 감성있는 공간을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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