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갑 샀습니다 데코뷰 제품은 주방장갑이랑 방석으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되네요 아직 사용은 안해봤는데 디자인은 제 스타일입니다. 사실 오렌지가든 장갑이랑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하나로 결정을 못 내리고 두 개 다 사버렸습니다. 더러워지면 빨아야 되기 때문에 라고 합리화를😅 이 제품은 되게 따뜻한 느낌이에요 아마 소재 때문인 듯 지식인 찾아보니 빨래하기에는 조금 번거롭다네요 그래두 디자인이 너무 제 취향이어서 사버렸습니다 리뷰에 인테리어 사진들 보면 똑같은 제품 두 개 걸려 있는 것 보다 다른 디자인 제품이 엇갈려 걸려 있을 때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근데 냄비 들 때 생각하면 짝짝이 장갑 끼고 있으면 이상할 것 같고ㅎㅎ 그래서 두 제품 양쪽 다 샀으니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려고요 실용성만 따진다면 주방장갑 말고 실리콘으로만 된 제품도 있지만 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뇨자이기 때문에ㅋㅋ 별로다 싶으면 다음 번에 살 때 참고하면 되니까 일단 산 제품들 잘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