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슬리퍼! 여름되기 전에 구입해서 신다가 너무 편하고 좋아서 가족 슬리퍼로 신고 있숩니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발목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해주기도 하고, 재질도 덥거나 땀이 많이 차는 재질이 아니라 여름내내 아주 잘 신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을 줄이고자 여러가지 슬리퍼를 구입했는데 아이도 편하다고 이 슬리퍼만 찾아 신네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가족 모두 결국 색깔별로 다 구입해서 신기고 또 저도 신고 있습니다. 지인에게도 추천해줬습니다. 이 슬리퍼 홍보대사입니다 ㅎㅎ 단지 요즘 집에 오래오래 있다보니 슬리퍼를 착용하고 움직임이 많아 뒷부분이 좀 금방 닳기는 하는데 이건 발모양에 따라, 착용시간이나 걸음걸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신고있던 슬리퍼 중 한개 뒷부분이 닳아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어느색깔이 더 예쁘다 할 것 없이 무난한 색상인데다가 무늬도 세련되어서 항상 기분좋게 신고있습니다. 여러번의 세탁 후에도 변형없이 모양이 잘 유지되고 있어 더더욱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