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한 눈에 반해서 주문한 프리지아 접시♡ 원래 꽃무늬 소품이나 집기들을 좋아하는데 촌스럽지 않고 퀄리티 좋은 것들 고르고 골라 소장하거든요!(물론 제 기준 헿) 왜냐면... 사실.. 돈이 없으니까!!! 예쁘고 예쁜 것들만 고민하고 고민해서 데려와야하니까..!! ㅎㅎㅎ근데 뭔가 배송이 빠른 곳인 느낌이었는데 일주일 넘게 지연돼서 좀 속상해서 문의도 드리고 했었네요 그래도 이유를 알고는 납득하고 (초조히) 기다려서 받아서 더 좋았어요 밀당..너낌..♡ 암튼 리뷰 겸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잘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접시는 뭐 후기랄게 있나요 그냥 완벽 그 자 체 고민들 말고 지르세여 없어지면 후회할것입니다. 크로플 구워서 슥 담았더니 바로 이게 행복 이게 힐링ㅎㅎㅎ 커트러리도 고급진 골드라 마음이 참 웅장해저버렸읍니다 예쁜거 좋아해서 흥분한.. 좀 이상한 후기같지만 암튼 패턴 무늬 레이스 모양 두께 질감(?) 다 진짜 너무 맘에 들고 좋아요! 요런 접시 하나 예쁜것 하나가 사람을 이렇게 기쁘게 만들어주니까 데코뷰를 끊을수가 없을듯합니다 흡 다른 접시도 갖고싶어서 월급날 기다리는데... 품절되면 너무 슬플것같아요ㅠ ㅎㅎㅎㅎㅎ신나서 떠들떠들..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