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매트 선물받아서 사용하면서 만족하고있었는데 할인이벤트 한다는 얘길 듣고 거실에도 깔려고 L사이즈 주문했어요~ 배송은 몇일 걸렸구요~다른 후기에서 본것처럼 돌돌 말아서 투명비닐에 한번 넣은후 긴 박스에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도착하자마자 열어보니 냄새가 나서 비닐 벗겨낸후 베란다에 하루정도 두니 어느정도 날라가더라구요~ 양면 다 닦고 건조시킨후 거실에 깔았는데, 양면 두 색상 다 이쁜것같아요~ 신랑도 와서 매트 위에서 걸어보더니 발다박 쿠션감 과하지않고 좋다고 TV볼때도 쇼파에 안앉고 매트위에 앉아서 보내요~ㅎ TV보다 깜빡 잠들었는데 허리 아프지 않다면서 두깨 얇아보였는데 잘산것같다 좋아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는 때 안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새 상품이랑 비교해보니 화이트면은 좀 노래졌고 그레이면은 색상이 좀 바래보이는데 따로 놓으면 티안나서 괜찮아요~ㅎ 다른공간에 놓고 사용중이라서요 ㅎ 틈새 청소가 힘들다는 글도 봤는데요~ 전 청소기에 솔 장착하고 슥슥 미는데 깨끗하게 되는것 같아서 대체로 만족해요~ 하지만 빨간 음식은 바로 닦아도 착색되니까 조심해야될것같아요~ 신랑이 짬뽕 먹다가 국물 튀어서 바로 닦았는데도 착색되서 맴찢 ㅠ 요건 감안하고 조심해야될것같아요~ 요점만 빼면 좋아요~ 무거워서 청소할때 어쩌나했는데 돌돌말아서 한쪽에놓고 청소하고 반대편으로 또 말아서 청소하면 무겁게 들지않아도되더라고요~ 요즘 코로나 밖에 잘 못나가는데 거실서 너튜브보며 홈트하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