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은 린넨 느낌이 나는 폴리소재에요.관리가 용이할것 같아요:) 접힌 자국이 있어서 스팀다리질 해주었는데 와우^^,다림질 추천이요. 다림질 전에도 크게 나쁘지 않으나 다림질 후의 잘 펴진 커튼이 몇배쯤 더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사이즈: 소파옆 벽면에 가리고 싶은게 있었는데 도배를 하기도 애매해하던차에 발견한 이 커튼. 사이즈 측정후(100×150)에 구매했는데 딱 맞춤처럼 너무 잘맞아서 가리개커튼으로서의 쓰임을 유감없이 발휘, 너무 좋으네요;) ●색상:튀지않는 편안하고 연한 베이지 느낌이랄까요? 린넨 베이지와 비슷할것 같아요:) ●자수: 자수가 아주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바탕천과 비슷한 색상의 실로 촘촘하고 아름답게 놓여있는데 염색이 아니라 자수이므로 약간 입체적으로 보이고 포인트가 되어주어요. 튀지 않는 포인트^^ ●맨 아래 흰색의 레이스가 전체 베이지톤의 커튼에서 또 다른 작은 포인트가 되어주어요. 예쁨^^ 전체적으로 저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다림질후 당겨서 진주핀으로 전체 3면을 고정했더니 언뜻보면 패브릭벽지 같기도 합니다. 가리고 싶던 벽면 고민 클리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