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사서 며칠전에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실망을 감출수가 없네요. 오늘아침에 냉수도아니고 온수도 아니고 실온에 있는 음료한잔하고 씼는데 마치 종이 찢어지듯이 컵이 찢어졌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구매한지 한달이 지났고 물에씻었기 때문에 내가 뜨거운물에 씻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런 조치를 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안 씻었다고 해도 돌아오는 답변은 마찬가지고 나몰라라 하네요. 얼마 안하는 돈가지고 맘이 상합니다. 몇년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들고있다 떨어뜨린것도 아니고, 유리컵은 특히나 조심스럽게 다루는 편이라 항상 따로 씻는데.... 떨어뜨리지도 않았다고 했거만 내가 떨어뜨릴 수도 있다고 하시니... 더이상 할 말이 없고 맘만 상하네요 데코뷰로 우리집 도배해놨는데 실망스럽습니다. 작은거 하나에 고객이 맘 상하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컵이 종이 찢어지듯이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