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불 펼칠때부터 아기가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ㅋㅋㅋ 이불 펴자마자 도도도 달려와서 이불위에 올라가서 뒹굴뒹굴 놀더라구요. 이불위에서 인형이랑 놀고 토퍼위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부드러운 이불 만지작 만지작 대더니 갑자기 잠이들었어요 ㅋㅋ 평소에 낮잠 잘때 항상 엄마한테 어부바 해달라는 3살 아기인데 낮잠이불 바꿨더니 혼자 잠을자네요 ... 대박.. 엄마가 분리불안이라 이 어린 아기를 어떻게 어린이집에 보낼까 걱정이 많은데 데코뷰 낮잠이불과 함께 보내면 걱정이 좀 덜할것 같아요. 엄마 없어도 푹신해서 잠 잘자겠죠?ㅎㅎ 아! 아기가 너무 좋아하고 푹신해서 스스로 낮잠자는게 너무 신기해서 디자인 언급을 안했네요. 디자인은 뭐.. 말할것 없이 너무 예뻐요 ㅠㅠㅠ 화사한 봄철에 딱인 노란체크무늬도, 사랑스러운 스마일 디자인도.. 한여름에 사용하기에 좋은 여름 블랭킷도..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게다가 마감이 꼼꼼하게 돼있어서 세탁해도 변형이 없어요. 디자인과 퀄리티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