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반신반의했던 것 같아요 데코뷰의 첫 구매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좋은 댓글 만개 있어도 전 호불호가 강한 편이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왜 많은 고객들이 침이 마르게 칭찬 댓글 릴레이를 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배송도 기대한 날짜 보다 빠르고, 포장 상태도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거에요. 우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패키지를 풀어 시트를 정리하고 침대에 새 옷을 입혀 봤어요.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텍스쳐와 컬러였어요. 기존에 제가 그레이 톤 필로우 커버가 있었는데(2개) 제가 데코뷰에서는 베이지를 구매한 부분이 있어 톤이 많이 달라서 매치가 어렵겠다는 생각을 한 적 있었거든요.(새 제품과 기존 제품이 다를 수 밖에 없지만 아쉬워서요 ^^;;) 제 걱정은 그냥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색을 보고 알았고 케미가 너무 좋아서 찐감동했거든요! 맞춤 한 듯, 기존의 필로우 커버와 딱 맞았어요 !!! Oh my god!!! 사각사각 텍스쳐는 말하는게 피곤할 정도인데 너무 무거우면 몸이 피로하고, 너무 가벼우면 뭐랄까, 포근한 느낌이 전혀 없어서 허전함?이 있거든요! 그런데 데코뷰 이 아이는 너무 예쁘고 똘똘하다고 할까요? 오랜만에 진심으로 꿀잠자고 후기를 씁니다. 제가 타 제품의 베이지 색상의 와플 블랭킷이 있었는데 레이어드 하니 사진같이 맞춤한 듯 너무 좋은거에요. 사실 제 침대가 SS인데 패드는 작은 것을 싫어하기도 해서 접어서 세팅하니 딱이였고요 이불도 넉넉한 것을 선호 하는데, 치수를 미리 보고 주문한거라 개인적으로 대만족 입니다. 온화한 컬러는 덤인데다가 패드나 이불, 필로우 커버 모두 어벤져스 급이에요 첫 구매에 이렇게 수다쟁이가 될 줄은 몰랐는데 지인들에게 사진까지 찍어 홍보 중입니다. 좋은 제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절마다 둘러 보고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 데코뷰,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