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쭉 블라인드를 사용해왔구요 우드색으로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느낌이었어요. 첨엔 무겁고 차분한 느낌이라 맘에들어 했지만 그것도 몇년 되니까 질리더라구요. 마침 이사계획이 있어서 블라인드를 바꿔보려던 참에 SNS 에서 데코뷰 커튼광고를 접했어요. 화이트 쉬폰에 비침도 없어서 바로 구매 결정하고 상담원분과 상담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구매과정을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리없이 구매를 하고 배송 받아서 설치했는데, 넘예쁘고 커텐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고, 좁은거실을 좀더 환하게 해줘서 확장된 느낌이예요. 무엇보다 쉬폰인데도 비침없이 잘가려줘서 사생활보호도 완벽히 되고 베란다에 쌓아놓은 짐도 안보여요~ 기분전환까지 되서 매우 만족합니다. 서비스, 제품완성도, 배송 삼박자가 모두 만족스러워서 아기방 커텐도 추가 구매하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