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정말 고민고민해서 데코뷰에서 커튼을 주문했어요. 커튼을 오프라인에서도 보러다니고 요새 많이 이용하는 오늘의집 어플도 사용해보고 하다가, 좀더 전문적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 배송도 잘 해주시고 하는 곳으로 구하자 해서 데코뷰를 운명적으로 ㅎㅎ 만나게 되었습니다. 데코뷰는 일단 커튼을 너무너무너무 제작하기 어렵고, 폭이랑 나비주름 자체도 뭔지 모르는 저한테 그냥 전체 사이즈만 드리고, 특히나 달려있는 레일도 상담까지 해주시는 친절함.. 너무 감동했어요. 받은 제품도 꼭 비침이 없는 쉬폰커튼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너무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 이사한 친구도 안방에 커튼 해야한다고 해서 정말 강추했어요! 앞으로 단골될 것 같습니당. 인스타그램에도 홍보했어요! 감사합니다 데코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