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문제작이라 2주소요 되었습니당~
(안끌리게 하겠다고 나름 열심히 치수 재고 했는데 받아보니 미스였던건 안비밀입니다 ㅠㅠㅋㅋㅋ)
안뚫어고리로 설치 하려고 레일까지 다 준비 해 놓고 2주동안 커튼만 기다리면서 사생활노출 하면서 지냈어여 ㅋㅋ
드디어 받아보고 바로 설치 했는데요~
여자 혼자서도 너무 쉽게 설치 할 수 있었습니다^^
훤히 비치는 통창으로 2주 살다가 커튼 달고 나니까 어색했어요 ㅋㅋ갑자기 밤에 분위기가 뭔가 홀리하면서 괜시리 조신해야할 것 같고 경건한 느낌 들고 십자가를 걸어두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웃었네요~ㅋㅋㅋㅋ
아침이 되어 거실 보니 햇살이 적당히 들어와서 훨씬 예쁘네요~
제가 길이 실수만 안했어도 더 맘에 들었을 듯 싶어용..
가성비 짱짱 커튼입니다 너무 맘에 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