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도대체 알수 없는 이 얼룩들은 뭐죠?
첫 구매시 온 상품은 텐트 포장 비닐에서 꺼내서 다리하나 펴자마자 알수 없는 부러진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습니다.
고객센터 전화하니 다행히 잘 응대해주시고 바로 교환신청 해주시길래 화났던 마음이 그나마 좀 진정이 됐었는데,
이번에 온건 어디 허름한 창고 구석에서 몇년 썩다 나온것마냥 중앙 지지대는 알수 없는 누런 얼룩이 져있고 (아무리 닦아도 안지워짐), 곰팡이나 벌레똥 묻은것과 같은 얼룩이 천에 묻어있고, 까만 알갱이 (쥐똥인가 싶은게)가 텐트 안 망사 주머니에 껴있었어요. (이건 급히 버리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돌 된 아기가 온수 매트 켜줘도 맨날 이불을 걷어차고 자서 따뜻하게 재우려고 굳이 주문했더니 제대로 검수도 안된 상품을 두번이나 보내나요?
아님 파손 불량으로 상품 가치 떨어지는거라 싸게 파나요?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이 많아서 종종 데코뷰 이용하는데 앞으론 절대 쳐다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