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던 그 쿠션, 그 색상이에요!
톤 다운된 옐로우 컬러에 풍성한 솜이 꽉꽉 채워진 등받이 쿠션을 데코뷰 이지케어 발수러그 오트밀 색상위에 매치했어요.
따뜻한 색감이 봄을 불러 오는 것 같습니다😀

시댁에 먼저 사드렸었는데 M사이즈도 크기가 꽤 크더라고요.
색상도 너무 예뻐서 똑같은 사이즈, 똑같은 색상으로 두번째 주문이에요^^
요새 휴대폰 보다 책 읽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기대서 편해게 책을 읽을 쿠션을 찾고 있었는데 타브랜드도 비슷한 모양이 많지만 저는 데코뷰 감성이 너무 좋기에.. 무조건 데코뷰 것으로 선택!

아이들도 기대앉아 동화책을 읽고,
저는 소설책을,
또는 기대어 잠시 눈을 붙이기도 하고

만족감100%에요!

다만,
색상이 옅어서
커버만 따로 옵션으로 판매하시면 좋겠어요.
금방 더렵혀지면 세탁해야하는데 다른 컬러로 바꿔서 씌워놓으면 다른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고 더욱 만족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