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기전에 거실에 깔아놓을 매트를 찾느라
엄청 많은 검색도 하고 비교도 했었어요
놀이매트들은 특유의 냄새가 있어 환기가 필요하다기에
출산전 시기도 고민했고 집에 알맞는 크기의 매트를 찾느라
고생도 좀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하고 크기도 딱 맞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주문할 날만 기다렸답니다 ㅎㅎ
드디어 주문하고 상품도 빨리 왔는데
역시나 살짝 고무냄새 같은게 있긴 해서
다음날 펼쳐놓고 냄새 빠지라고 두었어요~
맞는 크기를 찾는게 젤 어려웠지만
또 디자인까지 포기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선택이었어요!
폭신폭신해서 아기한테도 좋구
요새 틈틈이 집안 걷기 운동하는 제 발에게도 너무 좋은!
집안이 더 환해지니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다음에 다시 매트를 추가하거나 변경할때도
당연 데코뷰가 먼저 생각날것 같아요 ㅎㅎ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