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이 온습도ㅇㅌㅍ에요. 5월부터 10월까지 에어컨을 틀어야하는데. 저는 환장하게 추운거에요. 아침저녁 창문만 열고 자도 되는데 에어컨 트니 감기는 걸렸는데 매트리스를 폼으로 바꿨더니 체온을 가지고 있어서 뜨거우니까. 아이가 벅벅 긁어대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했는데. 왠걸. 더 받아도 되요.!!!
일단 망에 넣고 세탁했는데 잔사같은거 안 올라왔고요. 소재가 변질되지도 않았어요. 매트리스 패드 사용할 때 맨날 미끌어져서 그거 잡아쥬는 끈 별도로 사서 사용중이었는데. 이거 끈도 있어요 ㅠㅠ 완전 안 밀리진 않지만 아침마다 성질날 정도 아니에요. 진짜 최고.
아이가 부들한 소재를 너무 좋아하는데. 인견은 까실거려서 냉감소재 너무 찾고 있었거든요. 내년에 또 사도 될만큼 맘에 듭니다. 신랑도 열이 많은 체질인데 저 날 숙면했다고.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