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있는 집이라, 티비보면서 간식 먹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 사이잘룩스 러그위에 덧 깔았어요
(두개 깔으니 푹신하네요^^;)
촉감이 부드럽고, 오트밀 컬러가 다른 가구나 소품과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어울려서 만족스러워요~
마루 색상이랑 어떤 게 어울릴지 고민 많이 했는데,아주 밝은 색상의 마루 색이 아니면 오트밀이 무난하게 어울릴 거 같아요(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밀림방지 처리도 되어 있어서 미끄러지는 위험도 없고, 발수 러그라 간식먹을 때 흘려도 쓱 닦으면 되고,집에서 세탁기로 빨아도 되니 스트레스가 없어서 아이들도 좋고 저도 좋네요 ㅎ
대방석 앞에만 깔려고 반평하려다 신랑말 듣고 두평하길 정~~~말 잘했네요^^
두평이지만 접으니 이불처럼 부드럽게 잘 접혀서 안 쓸 때 장에 쓱~넣어 보관도 쉬울 듯해요~
적극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