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후기 남겨요.
진한 마루라 컬러고민 했었는데. 무난하게 베이지로 했더니 역시나 무난합니다. 시원해보이구요.
실제로 앉아보니 차가워서 아직은 이불이나 방석놓고 앉아요.
크기도 한평과 한평반 고민했는데. 4인소파기준 한평반 좋구요. 50평 마루에 앞쪽으로 반정도 가려져서 적당한사이즈에요. 세로길이 더짧은 직사각형으로 나와도 좋을것 같아요.
소재는 대나무 속부분이라했는데 잔가시없고 매끈합니다. 다만 중간중간 꺼뭇하게 갈색인 부분있는데요. 깔아놓고 전체로 보면 티는 거의 안나네요. 냄새도 없어서 바로 사용가능하구요. 걸레로 닦아보니 깨끗해요. 두께는 얇고 쿠션감은 전혀없어요.
뒷면에 미끄럼방지 되어있어서 절대 밀리지않네요. 그리고 무게감있어요.
둘둘말아서 배송왔는데 펴서 까니까 사진처럼 주름없이 착 깔려서 좋았어요. 후기에 양쪽 모서리 뜬다는 분들 있었는데. 전 3일째 쓰는데 아직 들뜸없어요.
여름에 시원하게 잘 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