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이사를 하고나서 어떻게 꾸밀까 한참 고민하다가 데코뷰에서 작은 소품부터 아이들 침구 그리고 커튼까지 믿고 쥬문했죠~~
그전 집에서는 인테리어를 하면서 커튼 업체에 맡겼었는데 이번애는 제가 해볼까싶어 용기를 내봤죠 ~
첨엔 제가 혼자하려니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후기를 보니 전화상담사 분들이 자세히 알려주신다는 글에 용기를 갖고 상담사와 통화를 한후 믿고 주문~~~
어찌나 기대가 되던지 시간이 길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도착 ㅎㅎ
이중레일 달고 커튼 달았는데 진짜 완전 죽입니다~~~
제 손이 꽝손이라 사진에 다 담겨지지 않은것 같아 아쉬울따름
진짜 요즘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불면 커튼이 샤라락~~~
둔한 울 아들이 엄마 센스있다고 칭찬받았네요ㅋㅋㅋ

데코뷰 결재한 제 손가락을 칭찬합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잘 이해를 못해 몇번이나 재차 물어봐도 아주 친절히 알려주신 상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예쁜커튼으로 집안분위기 레벨업 해보세요 아주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