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제품 별로라는 비추 후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네요.

 베개 커버를 잘 못 보내서 고객센터와 통화하니 잘 못 보내 죄송하는 말도 없이  ...고객센터의 응대도 최악이었습니다.

 아이보리색 면 표면에 검은 가루 같은 것이 많이 붙어 있는데 목화솜씨라고 하니 구입하실 분들은 긁어내면 떨어지니까 다 긁어 내고 사용하시던지 해야 할 듯 하네요.

 제 것만 그런 건지 사용하기 찝찝할 정도네요.

 그리고 솜을 끼워 넣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데코뷰의 제품이 아니면 모양이 엉망일 수 있으니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그런 상세 안내 없이 샀다가 시간은 시간대로 허비하고 스트레스만 받았네요. 알았으면 절대 구입 안 했을 텐데. 여러모로 찝찝하고 후회가 많이 되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