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부터 침구 알아보기 시작해서, 거의 두달 고민끝에
데코뷰 침구로 결정했어요 :)

꼼꼼한 신랑 때문에, 받자마자 박음질부터 확인 했는데,
박음질도 촘촘히 반듯하게 너무 잘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가끔 후기에 까칠까칠 하다는 평이 몇개 보여서,
정말 한참 또 망설였는데 빳빳한 까칠거림이 아니라
부드러운 소재로 된 까칠함? 이네요^^
많이 부드러운 린넨 촉감인것 같아요 !

침대커버는 호텔식 침구처럼 매끈한 질감이고,
침대커버가 사이즈 여유가 살짝 있어서 혼자 씌우는데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여러 브랜드 침구 많이 사봤지만, 디자인이나
질감면에서 정말 우수한것 같아요 !
아직 커튼이 오지 않았지만 기본으로 달려있던 블라인드에도
나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색감 자체가 촌스럽고
칙칙한 네이비가 아니라서 어디에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사은품으로 온 실내화도 폭신하니 좋았어요 !
결혼 준비 하는 지인들한테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전 정말 백프로 만족해서~ 앞으로도 침구나 기타 소품들도
데코뷰 믿고 이용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