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집 분위기를 좀 바꿔보고 싶었어요.
모노톤을 좋아하기도 하고 기존의 침구도 모노톤이었고
저희집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
이 침구를 선택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모두 홈피에 코디된데로 구매했구요.
merci 쿠션은 우선 하나 구매하고 괜찮으면 하나 더 구매해야지 생각하고
하나만 구매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쿠션 한쪽에 달린 태슬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침구의 재질도 너무 얇지 않아 마음에 들구요.
특히 이불의 앞, 뒷면이 다른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좀 지겨워지면 뒤집어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솜은 기존 침구에 있는걸 그대로 사용했더니 딱 맞네요.
홈피에 코디된 것처럼 베드러너 구매하려다 안했는데 해야겠어요.
고민하지 말고 구매하세요. 두번 세번 구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