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55사이즈 샘플 사이즈 옷 다 맞는 보통 체형입니다. 이건 어깨는 꼭 맞는데 품은 임산부가 입어도 될만큼 낙낙하고 잠옷치곤 소매길이가 일상복에 가까워 좀 긴듯 느껴지고 카라는 어중간한 너비와 깊이로..안예쁜 그냥 통자루 셔츠네요. 기대했던 촤르르 부들부들 느낌도, 적당히 힘있는 윤기나는 면의 느낌도 아닙니다. 거즈와 면의 중간정도의 느낌이랄까..만졌을때 부드러움이 먼저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얇은것이 여름용 워싱린넨셔츠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편하고 땀흡수 엄청 잘될 것 같은데 더위보단 추위를 타는 제겐 사계절용은 못되는 두께감이라서 좀 더 더워지면 여름한철 입어야겠습니다. 몸에 열많은 분께는 추천합니다. 원피스는 가격대비 비추이고 안대는 안쪽 패드가 받춰줘서인지 부드러운 느낌이 나네요. 길이 조절되는 건 좋지만 그냥 보통의 안대구요. 설명에 하두 모달모달 부들부들~해서 소재 엄청 기대했는데 다른 경로로 산 침구세트 포함해 오늘 받은 7개 아이템 중 제일 부드러운게 우습게도 미니사이즈의 납작파우치네요ㅜ 데코뷰 사은품은 뭐 좀 쓸만한거 줄거라 기대했는데 생리대 한장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를 뭐에 쓸지 모르겠어요. 오늘 낮에 또 주문했는데..에혀 ㅠ 그래도 봉제,마감은 역시나 데코뷰. 깔끔하니 이상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