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해외로 출장갔다 돌아온 신랑에게 받은 선물이에요.^^ 제가 콕 찝어서 이 제품을 사달라고 했답니다.
출장 기간동안 혼자 아이들을 돌보느라 몸이 많이 힘들었거든요ㅜㅠ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목이랑 어깨까지;;
둘째 아이를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아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기도 힘들었구요.
평소 자주 둘러보던 데코뷰에서 찜질기가 나온다는 걸 알자마자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커버 디자인도 깔끔하고 크기도 넉넉하고
사용방법까지 간편하네요.^^
거기에 안전까지 생각해서 고온으로 설정했더라도 120분이지나면 자동으로 저온으로 변경된다니!!!!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평소 몸이 냉한 편이라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종종 배탈이나는데 그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생리통이 있을 때도 쓰고요.
예쁘고 좋은 제품을 만나 기분이 좋네요~
고민하신다면 사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