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린넨으로 된 커튼을 타사이트에서 주문을 했었는데 배송이 2주가 넘도록 지연되어 연락했다가 주문이 누락되어 바로 작업하여 다음날 출고 받았더니 부랴부랴 만든 흔적ㅜ 나비주름 폭이 너무 넓어 보기도 싫고 18만원 주고 구입한 보람도 없고 진짜 실망했었어요 그 뒤로 커튼은 나비주름 믿고 맡길곳이 없었는데 데코뷰 후기들보니 주름이 괜찮은것 같아 믿고 구입했어요 분양 받은 아파트에 들어가기전에 임시로 낡고 작은 아파트에 들어왔는데 잠시 있을거라 비싸게 주고 커튼 안해야지 싶어 반신반의 하게 주문했더니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예쁜 주름에 원단도 너무 좋고 집이 너무 밝아 졌어요 커튼을 달았는데 분위기가.. ㅋㅋ 낮에 햇볕이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암막을 안으로 설치해서 필요시 치니까 암막효과도 좋아요 남편은 관심 없을줄 알았더니 남편도 너무 좋다고 하네요 내년 새집 이사갈때 커튼 모두 데코뷰에서 할꺼예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