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시 화이트 시폰 커텐을 구입했습니다.
(거실용)

일단 신혼집에 강추!!
요새 화이트로 환하게 인테리어 하는게 유행인듯해요.

실제로 깔끔하고 넓어보이는 건 덤이고요.

저희집은 동향이라 아침에 해가 미친듯이 들어와서 커텐없이는 정말 해 지옥에 있는 기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10일정도 걸린듯해요!
그래도 신혼인지라 해가 조금씩 비치는건 좋겠다고 생각해서 속커텐 주문했습니다!호텔에서 본 속커텐 겉커텐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일단 속커텡 쉬폰은 너무너무 예뻐요!!!
그래서 안방에도 이걸 달기로 햇어요.
이것만 치면 소파에 앉아서 해가 들어오면서 반짝반짝한걸
구경할 수 있고 분위기 은은합니다!

다만 저희는 안방은 좀 어두웠으면 좋겠는데
색상 때문인지(화이트) 커텐을 쳐도 밝아요!
(암막이 100프로는 안되고 반정도 되는듯해요)

그래서 안방은 암막이 더 많이 되는 색상으로 커텐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때도 똑같은 속커텐(시폰) 구입예정입니다.
가끔 침구류에 햇빛이 닿는건 필요하니까요.

어느 위치에 달 지를 생각하셔서 구매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