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후기입니다.-
33평 신혼집에 달았어요
레일값이랑 다 합해서 30만원 덜 들었어요
세로길이를 1~2cm 추가하는데 몇만원 추가비 든다길래 그냥 짧게 했는데(땅에서 3cm 떨어짐)
짧은게 오히려 더 나아요.. 질질끌리는것보단요
사진으로 봤을때는 이쁜데 실제로보면 막 예뻐 죽겠네 그정도는 아니에요 저도 흰색이 깔끔해보이고 쉬폰커튼 갖고싶어서 거의 2~3주 기다려서 받았는데 후기들처럼 막 예쁘다 집이 산다 그정도는 아니에여..
걍 흰색 커튼입니다
8월달에.. 더워죽겠는데 커튼기다린다고 몇주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요
차라리 시장가서 업자불러서 바로 달아달라하는 돈이랑 똑같은데요. 몇주 안기다리고 시장가서 달아달라할걸 그랬네요
그리고 커튼 폭이 너무 넓어서 양쪽 사이드에 커튼들이 몰려있으니까 보기싫어요
딱맞게 하면 예쁠거같은데 왜 폭추가를 하랬는지 모르겠네요
3개만 시켜도 될뻔했는데요.,,
뭐 더 큰평수로 이사가면 그땐 좋을지언정 솔직히 달아놓고 공기관같은느낌이 굉장히 강해서 뭐가이쁜건지 못느끼겠어요..
제가 기대가 커서 그럴수도 있지만
후기들보고 굉장히 기대가컸는데 제꺼 달고 후기들보니 사진만 굉장히 잘나온다는사실을 느꼇네여..
걍 비싸기만 비싸고 돈값은 안해요
사은품으로 준 욕실화도 누가 그런 촌스러운거 쓸지 모르겠네요 걍 재고떨이한다고 주는거같은데 요론 디자인이었으면 사은품도 선택안할걸 그랬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