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해서 보름만에 받아보았는데 걸고나니 저리 줄이 보여서 맞교환신청을 했습니다. 처음엔 저 커튼을 먼저 보내달라 하시더군요. 하자가 있는것인지 확인을하겠다며.. 그래서 사진을 보내주겠다했습니다. 사진을 보내고 다시 통화를 했는데도 저 커튼을 먼저 보내라고하더라구요. 커튼 한쪽없는채로 보름을 또 기다리긴 싫어 다시 한번 맞교환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먼저 확인을 해야겠단 말에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렇게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하자인데도 말입니다. 왜 제가 불편을 감수하며 그리해야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네요. 검수를 제대로 하지않고 보낸 데코뷰의 실수를 왜 제가 감수해야하나요. 너무 화가나서 끝내 환불신청을 했지만 데코뷰의 고객응대는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통장입금을해서 환불신청하니 계좌번호를 받으시더군요. 그런데 잠시 뒤 또 전화가 왔습니다. 계좌번호를 다시 한번 물어보는 전화. 정말 너무하더군요. 할말을 잃어 아무말않고 계좌만 불러드렸지만 지금도 너무 화가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