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강남가서 알게된 브랜드 데코뷰!(ㅎㅎ농담아니고 진짜 코엑스 리빙페어가서 처음 알게됨^^) 그곳에서 심플한 러그랑 소품장만으로 시작해 어플 깔아놓고 매일매일 구경하며 출첵도하고 모인 적립금으로 커튼도 달고 이번엔 목돈들어가는 매트장만을 했답니다 (출첵적립금사랑해요) 그동안 알집매트 계속 썼는데 높이가 좀 있다보니 성격급한 아기가 그 턱에 계속 걸려 넘어지는겁니다 ㅠ저희집 바닥이 대리석이라 넘어지면 좀 위험하거든요 ㅠ화이트톤 우리집에 어떤 매트가 좋을까 하다가 눈여겨보던 헤링본 양면매트로 했답니다 ^^ 뭐 그냥 주방매트 느낌이겠거니 ~했는데 뭔가 더 부들부들 폭신폭신한감이 있어요 애도 좋은지 깔자마자 뒹구르르~~^^알집은 관리 너무 힘들었는데 이건 뭐 쏟아도 청소스트레스 덜받아 너무 좋아요
집이깔끔하네요 ㅎㅎ 금방 폭격맞겠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