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개 돌파한 이유가 있네요~^^
워낙 있는걸 또 사는걸 너무 싫어하는
남편 덕에~~ㅎ
사이즈도 맞지 않는 커텐을
4년이나 사용했네요~~ㅜㅜ
아쉬운대로 에어컨 커버라도 바꿔보잔 마음으로
드레시 스탠드 에어컨커버 구매~!!
왠걸~~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해요~^^
뽀샤시한 드레시 에어컨 커버와 커텐을 나란히 놓으니
더 누렇게 느껴지는건 느낌일까요~~??
다행히 남편도 많이 누래지긴 했다며
이번에 커텐도 바꾸자하네요~~~ㅋㅋ
예전부터 눈여겨봤던 "드레시 화이트 시폰+암막커튼"
맘바뀌기 전에 재빨리 결재~~!!!
주문하고 9일만에 상품 도착했어요~~
혹시나 때라도 뭍을까 창문도 청소하고
레일도달고~~
드디어 개봉~~!!!
역시 10만개 돌파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이 우아한 자태~~
리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남편과 하나 하나씩 커텐을 걸다가 알게됬어요..
이음선 옆으로 미어진곳이 너무 많다는걸~ㅜㅜ
교환받으려면 오래걸릴텐데~~ㅜㅜ
또 기다림의 시작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