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맘에 드는 안심피부 돌돌이 ㅋㅋ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타사 제품 중에 냄새가 독해서 안쓰고 외면했던 돌돌이가 있었거든요. (구석에 쳐박아뒀더니 그걸 샀었다는 것도 잊었던 -.-;;)

하여간 그래서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란 자신감을 보여주는 저 이름이 참 좋았습니다
또, 이 제품을 꼭 써보고 싶었던 이유가
방바닥과 침구류를 가리지 않는다는 저 문구!

역시 집사라는 사람들은(?) 방바닥 침구 의류 등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돌돌이를 밀어야 하기 때문에, 어디든 사용가능하다는 점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오염이 심하지 않은 곳을 밀고 난 후에
좀 애매하다 싶어도 (버릴까말까 고민하지 말고)
냥님의 주서식지를 밀어주면
또 털이 수북하게 붙어온다는 점!

제가 사용해 본 결과

1. 냄새가 거의 없다

2. 접착력이 안 강할 거 같지만 강하고 오래간다

3. 어디든 밀어도 된다

4. 이쁘다

이 정도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

*이 글은 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에서 무료체험단에 당첨되어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