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지 이주걸려 배송받았습니다.

원래 8~10일 걸린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혼집 이불이고 제 손으로 고른 첫 이불이였으니까요.

배송받자마자 다른 사람과 바뀐이불이 배달되질않나..

출고는 또 이틀 지연되서 결국 삼주정도만에 다시 받게되었네요.

욕실, 거실 발매트도 주문했는데 전화받으신 분이 착각하셔서 그건 또 취소되 안오구요...

다시온 발매트랑 욕실매트에는 사은품으로 들어가있을 욕실화가 또 빠져있고...

전화통화하했던 분이 너무 죄송하다며 사은품 같이 보내드린다고 한건 안드로메다로...

명백한 데코뷰의 실수인데 그냥 물건만 다시 배송해주면 끝인건가요?

인터넷으로 구매한것중 가장 실망스러운 구매네요.

누가 데코뷰를 물어본다면 저는 별로 좋은 추천은 안할꺼같아요.

많은 고객들이 있어 한명의 고객쯤이야 하실수도 있겠지만

한명한명이 모이는게 정말 무섭다는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