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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기가 되면서 제일 힘든 점이라면 바로 <숙면> 초기에는 불면증으로 밤을

작성자 장수진(ip:)

작성일 2019-01-07 16:37:34

조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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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기가 되면서 제일 힘든 점이라면 바로 <숙면>
초기에는 불면증으로 밤을 새우다시피했다가
중기에 조금씩 숙면을 취해서 편해졌다 싶었는데.....
최근 몸이 편한 자세로 만 잤더니... 코골이 가 생긴 것이다.
베게 두 개를 이용하여 머리와 목을 받치고 자도
낮은 베게 하나만 베고 자도.....
코골이는 여전했다.
안되겠다 싶어 검색을 해보니 경추베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경추베개를 선택할 때는
목덜미(경추)과 어깨를 확실히 받쳐주는지!!
머리를 고정시켜주면서 견인 작용이 되는지!!
옆으로 돌아누웠을 때 불편하지 않은지!! 가 정말 중요했다.
C형으로 굴곡져 있어(C 커브) 머리를 뒤로 젖혀주면서 경추는 잡아주고, 기도를 확장시켜 주어 숨쉬기가 편해지면서 코골이가 줄어들었다.
사실 경추베개는 정면으로 누웠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건 알지만 사람이 잠을 자다 보면 어찌 똑바로 누워만 잘 수 있을까....
옆으로 누워 잘 때도 편안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베개의 양 날개 쪽에 얼굴이 밀착되고, 목을 받쳐주니 제법 안정적으로 느껴져진다.
경추베개를 받고 바로 사용한 그날....
젖혀진 머리로 피가 쏠리는 기분이 든다.
평소 쓰던 베개와 달라 이리저리 뒤척이며 쉽사리 잠을 청하지 못하고 그 여파 때문에 다음날이 무척 피곤했다.
이거 나랑 안 맞나? 왜 더 피곤하지? 불량 아니야? 싶었는데
알고 보니 명현현상이었던 것.....

이튿날, 삼 일째 되어서야 경추베개에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숙면을 취하게 되었다.
신랑 표현에 의하면 요즘 코 안곤다고....ㅋㅋㅋ....^^;;

확실히 수면의 질이 좋아진 요즘 나보다 더 코를 골고 거북목인 우리 신랑을 위해 추가 구입해줘야겠다

첨부파일 d8385f6905e2b98e.jpg , 93ca39f92fb81901.jpg , bb529408e17f46cf.jpg , e0d3a7555bebe14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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