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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시몬 커튼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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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침실의 분합문이 벽의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커튼 하기가 애매했는데, 분합

작성자 문지혜(ip:)

작성일 2019-01-28 1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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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침실의 분합문이 벽의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커튼 하기가 애매했는데, 분합문을 열면 빨래를 너는 건조대가 있는 발코니라 커튼이 없으면 또 너무 빨래가 적나라하게 보여서 커튼은 또 달아야 겠고, 햇빛이 잘 드는 게 좋아서 두껍거나 암막 커튼으로 방을 답답해 보이게 하고 싶지는 않고... 고민 끝에 데코뷰 호텔식 화이트 시몬 커튼을 3폭 연폭해서 1장만 제작해 달았는데 만족합니다.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발코니의 빨래도 적나라하게 보이지는 않게... 그러면서 햇빛은 방 안으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딱입니다. 일부러 어느 정도의 비침인지 확인가능하게 발코니에 빨래 가득 있는 상태에서 사진 찍었어요.

첨부파일 df761a5e881265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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