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맘에 들고 기대한 것 이상이에요~~
커버 받고 나서보다 세탁해서 쿠션솜을 빵빵하게 넣었을 때가 더 더욱더 맘에 듭니다^^ 쿄쿄~
기분이 좋아 절로 흥얼거리며 쿠션솜을 넣은 내내 기분이 좋았고 소파를 바라볼 때마다 넘 이뻐서 행복해지네요~ 보면 가죽같은데 만지면 패브릭!! 와웅~
세탁이 가능하니 넘 좋고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 냉수로 돌리면 늘 새것처럼 쓸 수 있을듯한^^ 드라이는 쫌 부담이고, 아님 집에서도 드라이 제품 사서 세탁해도 좋을 것 같아요~
데코뷰 다른 쿠션도 막 막 사고 싶나는 ㅋㅋ

남편이 자꾸 택배가 온다며 뭐냐고 궁금해 하며 지름신 강림했냐며 놀려 눈치도 보였지만 솔직히 데코뷰 아이들을 다 데려오고 싶을만큼 이쁜 아이들 천지네요 ㅎ
지인들이 집에 놀러오면 이쁜 소품들이 뭐냐고 물어봐서 소개해주는데, 가성비 넘 이쁘고 질 좋다며 칭찬일색이네요 ㅋ
어찌 알았냐며 쎈스있다며~ 저도 데코뷰를 알게되어 넘 기뻐요~
생활비 아껴 데코뷰 애용하고 있어요~

이쁜 물건들 하나씩 사는 재미가 쏠쏠한 취미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감사해용 데코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