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아기 어린이집 낮잠이불로 구매했습니다.

구매전 상품평을 유심히 봤는데 제품 협찬받아 쓴게 대부분인것같아
솔직하게 상품평 남겨봅니다
배송이 많이 늦을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빨리 받았어요
어린이집에서 모두 분리된 낮잠이불을 선호하여 고르게 되었고
구매전 토퍼형이라 너무 두꺼워 세탁하고 나서 잘 마르지 않을까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세탁후 자연건조하니 하루정도면 마르더라구요
솜이 두꺼워 솜안쪽까지 다 말랐는지 모르겠어서 이틀정도 말리고 사용했어요
접었을때 부피가 있긴 있더라구요~ 대신 아기가 폭신한곳에서 잘수 있으니
부피는 감안해야할것 같아요! 제가 누워봤는데 도톰한 토퍼형이라 푹신하긴 푹신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다른분도 언급했던 부분인데 실밥이 정리안된곳이 몇군데 있네요
실밥은 잘정리해서 쓰면 될것같아요~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면서 귀여운데 재질은 많이 부드럽진 않아요
뻣뻣한 감이 있네요~ 배게 커버 한장더 주는건 여름 밤비이불과 세트더라구요
밤비 디자인도 너무 귀엽네요^^
배게솜도 높이 조절 가능하게 지퍼가 달려있어 좋아요
11개월 아기키가 78cm 정도 되는데 크기 참고하세용^^
패드가 양면이고 한쪽이 여름소재라 잘 쓸것같아요~
어린이집이 잘 적응해서 낮잠도 잘자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