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차분하고 요즘 감성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 메이커 시몬 커튼 최고에요!
시몬 커튼은 제가 데코뷰를 처음 알게된 제품이에요.
예전에는 창문 커튼으로 세가지 컬러를 모두 썼었는데 색도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전부 예뻤고 특히 질감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또 다시 시몬커튼을 찾게 되었어요.
여러 커튼들 사이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역시 사용해보고 만족감이 아주 좋았던 제품이라 재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지난 번에는 호텔식이 아닌 일반 커튼을 썼었고, 이번에는 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 호텔식으로 구매했어요. 거실 베란다를 자주 왔다갔다해서 열었다 닫았다 해도 주름 정리할 걱정이 없어서 편하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일반 커튼이 더 예뻐 보이기도 하지만, 두 방식 다 각자의 매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