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딸들과 같이 사용하는 거실입니다 ㅎ
이사오면서 거실만은 알록달록하게 안하려고 최대한 모던 심플 ㅜㅜ 첫째아이 낳고 쇼파는 남주고 계속 쇼파없이 신랑이 총각때쓰던 빈백하나에 의지해서 생활했네요 ㅎㅎ 너무 오래되서 ㅜㅜ 색깔도 촌스럽고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에 이사하면서 이쁘고 공간많이 안차지하는 빈백을 찾았죠 ㅎㅎ
그러던중 어떤분 인스타에서 발견 !!! 또 지독하게 열검색후 데코뷰꺼란걸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바로 구매!! 핑크 그레이~
색상도 쨍한게아니라 워싱된 면재질로 너무 이뻐요 보드럽고
또 안에 충전재를 얼마나 많이 채워주셨는지 계속 덜어내느라고 ㅋㅋㅋ 나중에 좀 꺼지면 쓰려고 잘모셔놨습니다~
색이랑 느낌 보시라고 접사로 여러장 찍었어요~ 아이있는집 고민하지마세요~ 각자 하나씩 앉고 엄마 아빠는 바닥에 앉으라네여 ㅜㅜ 몇개 더 구매할까봐요 ㅜㅜ 너무 가벼워서 청소하기도 쉽고 툭 던져놔도 예뻐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