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이사하고 러그를 둘까 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한두달 지내다보니 생각보다 저희 부부가 거실에서 소파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바닥에 앉아 소파에 기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거실 바닥에 둘 러그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미 소파며, 거실 벽지며, 커튼이 설치 된 상태여서
그 인테리어 된 색들에 어울리는 러그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블로그 후기며, 인스타 후기며 며칠은 찾아보다가
후기도 많고 색도 정말 마음에 드는 샤기러그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데코뷰 루블린 샤기러그였지요~!
사이트에 있는 사진의 러그도 이쁘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이쁩니다.
그리고 고급지달까요. 세련됐다할까요.
일반 타 샤기러그들 보다는 그런 느낌이있습니다.
거칠까봐 걱정했는데 상당히 보들보들 부드럽고
생각보다 두께가 있어서 보일러 안틀어도 러그 위에 있음 따뜻합니다.
사이즈도 한평이랑 한평반이랑 고민을 했는데
소파가 4인용이라서 한평반을 했는데 딱 좋습니다.
한평했으면 어정쩡했을거같아요.
물세탁도 가능해서 이또한 좋은점 같아요.
배송도 빠른편이었고 전체적으로 데코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