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쥬르 소프트 발매트의 경우 판매수량과 리뷰 등을 꼼꼼하게 보고 샀어요.
디자인이 독특해서 맘이 많이 끌렸지만 혹시라도 디자인만 예쁘고 실용성이 없으면 사서 후회할 것 같았거든요.
다행히 리뷰평도 좋고 해서 발매트를 사면서 욕실화는 그냥 짝꿍으로 같이 샀어요.
더군다나 욕실화는 제가 원한 색상이 품절이라 살짝 아쉬운 면이 있는데 이 발매트는 제가 잘 선택한 거 같아서 셀프 칭찬 많이 했답니다.
느낌도 푹신하고 편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이사한 아파트에 잘 어울려요.
깜찍하면서도 실용성이 좋아서 맘에 쏙 들어요.
이사 와서 한동안 수건 깔아서 썼는데 이 발매트로 바꾸고 나니 집안 분위기도 달라진 거 같아요.
남편도 아이들도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발매트 볼 때마다 흐뭇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