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서 이제 아기가 태어나 80일째되서야 매트를 구매하게 됐어요.
소이현매트로 유명하고 인☆에서도 이미 인기였던 데코뷰~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하려하니 정신이 번쩍! 이제서야 주문하게 됐네요.

이틀안에 바로 택배 도착!! 바로 깔았으면 좋겠는데 신랑이 매일 야근으로 내일 깔아줄께 내일 깔아줄께 하다 못기다리고 제가 직접 깔았어요^^

XL로 시켰는데 혼자서도 쉽게 깔 수 있었고, 카페트를 치우고 까니 폭신폭신ㅎㅎ 쇼파보다도 매트에 자꾸 앉게되능...ㅋㅋㅋㅋㅋ 넘 맘에 들어요ㅎㅎ

일단, 두꺼운매트만 생각했던 저는 거실전체를 깔거란 생각을 안했던 터라 아기가 기어다닐때 매트의 턱이 있으면 어떻게하지? 생각했었다가 우연히 데코뷰를 알게되어 두께도 적당하고 가격도 부담없이 주문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매트 두개를 붙였을때 안붙인것 처럼 디자인 선을 똑같이 맞출 수 있었음 좋겠어요^^
매트를 만들 때 선처리 시작을 똑같이 만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그래도 진작살걸.. 생각이들고 넘 맘에들어요^^
애기 더 크면 애기방에는 곰돌이매트 깔아주려고요ㅎㅎ
찜꽁!! ^-^
품절되지 않게 계속계속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