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기장 짧게 와서 다시 주문 제작하여 받고,
매트리스 커버 슈퍼싱글에서 싱글로 변경 요청하였지만 상담원이 누락해놓고선 고객보고 주문한 적 없다고 잡아 떼고,
윗선에서 매트리스 커버 교환해주라고 했다며 상담원 태도 급 바뀌어서는 죄송하다고 하며,
다시 보내 준 커버는 여전히 슈퍼싱글 커버로 보내줬다.
속커튼 주문한 건 모서리 부분이 들려 올라가 있고,
속커튼도 기장이 짧은 건 마찬가지인데 속커튼 중간 기장과 모서리 부분 기장을 직접 재어서 알려달란다.
아니면 선수거 후 주문제작하여 다시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은 어떻게 보상해줄 거지??
커튼 기장 227cm로 "주문제작" 했지만 226cm로 와서 여전히 바닥에서 들리는 거, 이건 그냥 넘겨주겠는데,
매트리스 커버는 사이즈 상세하게 받아놓고는 슈퍼싱글 기성품 보내놨길래 전화 통화 좀 하려니 35통 통화 중에 5통은 전화벨이 울려도 끊어버린다.
이 후기도 진상 고객이 올리는 후기인가??? 내가 없는 말 지어서 썼을까???
(예전에 상품 받고 박음질이 좀 부실한 것 같아 문의했더니, 괜찮다며 어떤 고객이 후기 올려놓은 거 봐서 그러시냐, 그런 진상 고객들이 있다라고 하는 상담원 말이 생각나서 위 말을 썼음)
암막 커튼 달면서 봉이나 레일을 고민하던 중 상담을 했다.
커튼 위쪽의 천장이 홈이 파여져있다면 레일을 추천하며, 아무래도 철레일과 화이트레일의 가격 차이가 궁금했는데 철레일도 무난하게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하길래 철레일 주문.
이건 뭐 커튼을 잡아 당겨야 "둑,둑"하고 걸리는 소리를 내며 겨우 움직인다.
처음이라 뻑뻑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며칠 사용했지만 원래 그런 제품.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그래서 화이트 레일은 부드러운 레일이죠." 이런다. 그럼 철레일은 뻑뻑한 레일이라고 해놓던가요?????
매트리스 커버 주문 건도 누락해놓고는 고객한테 덤탱이 쒸우고 딱 잡아떼놓고선 뭐가 당당한지 본인은 절대로 추천한 적이 없고, 화이트 레일과 철레일이 있으니 고객님 선택이라고 말했단다. 그냥 뱉으면 말이고 상담인가? 생각하면서 책임감있게 말 못하시나? 이 분이 상담원을 전체 관리하시는 책임자라고 하던데 데코룸의 수준이 보였다.
좋은 점도 있었다.
첫째, 내가 고른 제품 디자인과 색상.
둘째, 주문하기 전에 첫 상담.
첫 상담이 매우 만족스러워(커튼 기장과 철레일을 추천해줬는데 기억을 못하는.ㅡㅡ)
처음에 커튼 기장 짧게 오고, 속커튼 기장 짧고 모서리 부분 들려도 다시 주문 제작 해준다고 스무스하게 진행되어 이해하면서 넘겼다.
그런데 매트리스 커버를 나보고 주문제작 요청 한 적이 없다고 잡아 뗄때 정말 어이없었다.
매트리스가 템퍼라서 기존 싱글 사이즈랑도 높이가 다르기에 통화를 하며 직접 줄자로 가로 길이와(싱글 사이즈를 정확히 몰랐기에) 높이를 재며 알려줬는데 말이다.
여기까지가 데코뷰 이용한 후기이다. 커튼, 속커튼, 침대 풀셋, 부속품 모두하여 50~60만원 산 것 같은데 서비스는 이 모양이다.
* 담당자 보세요.
제가 여기에 글 남기는 이유는 금요일에 전화 주시기로 해놓고서는 지금까지 전화 한 통 없기에 오늘 전화 걸었더니 35통 통화 중, 5통은 울려도 그냥 끊어서
답답해서 글 남겼습니다. 글 보시면 전화 좀 주시죠??
댓글목록
작성자 권연주
작성일 2013-10-15 15: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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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13-10-16 0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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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오래못갈텐데.. 저도 지금 침구사려는데 사기 전부터 삐걱거리네요. 다른곳알아봐야할까봐요!
작성자 박아름
작성일 2013-10-16 1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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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난아닙니다
작성일 2013-10-16 1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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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만 10통 넘게 했는데 통화가 안됩니다. ARS는 홈페이지에 문의 하라는데 홈페이지 답변도 없고..
주문만 많이 받고 서비스는 최악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