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폰이 유행이라길래~ 데코뷰에서 2가지 종류중 고민하다
린넨느낌이 있는 시몬으로 결정했어요~
좀더 얇은 샤랄라 느낌을 원하면 시몬말고 그냥 시폰골라도 좋을거같아요~
기존에 그린컬러의 북유럽풍 나무패턴도 데코뷰커튼였는데 이사오면서 천장이 낮아져서 새커튼이 필요해서 구매했네요~ 트렌드도 느껴보고 싶었구요~ 커튼 바꿔서 뭐 얼마나 변하겠거니 했는데 웬걸~~ 세로 치수변경 요청해서 천장사이즈도 딱맞았고
흰색과 린넬 질감~이 집안분위기를 싹 바꿔놨어요~ㅎ 시원해서 여름느낌나고 흰색이라 집도 넓어보이는 효과가 생겼어요~ 배송시 별로 안구겨져서 오자마자 바로 달았어요~ 좀있다가 세탁해서 다시 달아봐야겠네요~ 바늘?이 이미 달려있으니 오자마자 그냥 달기도 넘 편하고 좋으네요 ㅎ 무튼 가성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