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해서 사용한지 2달이 지나가고있네요 ^^
3월부터 데코뷰 들어와서 여름이 오기전에 화이트 암막커튼하나 장만해야지..해야지 하다가 5월초에 구매했어요 ㅎ

저희집은 아침에 해가 잘듭니다. (안방에도 베란다가 있어요)그래서 베란다에 블라인드를 설치해놓고 안방엔 그레이 암막커튼을 달아놓고 살았었는데..여름되면 너무 더워보이고 답답해서 화이트 암막커튼을 찾고있었어요~

해를 잘 막아준다는 리뷰를 믿고 4장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후 데코뷰에서 전화가와서 이전에 사용하던 그레이 암막커튼의 길이와 너비를 알려드렸습니다.
원래 기존 암막커튼의 너비로 제작요청드렸으나, 상담후 너비는 줄이지않고(너비는 굳이 줄일 필요가 없다고 하셨어요 ^^) 길이만 줄여서 받아서 설치했더니 아주 찰떡같이 끌리지도 않고 너무 댕강 올라가지도 않고 잘 맞네요 ㅎㅎ

그리고! 너무너무 궁금했던! 암막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 솔직히 반신반의했었거든요..생각보다 얇은거 같아서요
가격이 너무 좋은거 같아서 반신반의 ㅋㅋ (오프라인 매장에서 알아봤을때보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설치해놓고보니 방이 넓어 보이면서 시원해보이고 답답해보였던 안방이 산뜻해졌습니다(예전보다) ^^
☆ 또한 암막의 기능또한 완벽합니다! 두껍다고 암막의 기능이 높고 얇다고 암막의 기능이 마구마구 약하고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

덕분에 이번여름은 산뜻해보이는 안방에서 꿀잠 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