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알게 된 데코뷰,
구입은 못하고 여러 날 눈도장만 찍고, 장바구니에 넣기만 했었는데 러그를 통해 드디어 구입하게 되었네요.
제가 추천한 친구는 저보다 먼저 구입했데요. 그 친구는 뽀송한한 걸로 구입하고.
저는 빈티지한 것으로 구입하고.
은은한 플라워 자카드로 골라놨는데~ 마두역 쇼룸에서 직접보니 생각보다 패턴의 컬러가 흐렸어요. 집이 워낙 모던해서 쨍한~ 색감의 포인트가 필요했거든요.
쇼룸을 다녀오기 잘한 거 같아요. 쇼룸에서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매장이 있어서 참 좋네요. 시간내서 가볼만 해요. 다음에 살 것도 고르고 왔어요^^
빈티지 중에서 문양 컬러가 비교적 선명하고, 테두리의 청색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요.

그 전에 쓰던 것은 바닥에 고정이 잘 되어 밀렸었어요. 머리카락도 많이 붙어서 떼는데 불편했고요.
이 제품은 질감 폭신하고, 먼지 덜 타는 재질입니다. 밀리지도 않아요.

신랑과 너무 만족하며, 러그에서 이불 펴고 엎드려 놀다가 잠들었답니다.
러그 하나에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가 바뀌다니~ 장만할 만 하네요.
투자할 만 해요. 러그치고는 착한 가격으로 장만해서 더욱 좋아요.
3인용 리클라이너(길이 290)에 150크기 딱이에요. 180크기 샀으면 과했을지도 모르겠어요.
100프로 만족합니다. 함께 구입한 러너까지 마음에 듭니다.
지인에게 많이 추천할게요^^ 더욱 다양한 제품, 착한가격 잘 부탁드립니다.
많이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