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디자인의 실내화 주문해보고는,
식탁보에도 자연스레 눈이 가더라고요~
얼마 전,미니티테이블 들이고서는 식탁보를 보던차인데
은행잎같은 느낌의 노란 테이블보가 가을의 따뜻함을
잘 느껴지게끔 해줄것같아요~ ㅎㅎ
심플한 체크체크가 600사이즈 미니티테이블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요~
아무래도 테이블상판이 미니미사이즈라
상판면에 문양이 보이는 부분이 적다보니 부산스럽지않아요~
차분한 디자인이 너무 좋으네요~ ^^
원단마감이나 끝단기장 등 상태가 매우 양호해요~
실밥하나가 묻어나지않는? ㅎㅎ
2인 사이즈에 대한 고민이 컸었는데,
플레르 레이스 식탁보 4인(160*110)을 먼저 깔아보고
준문한만큼 사이즈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대신,구매예정인 내추럴 워싱 식탁보는 4인 사이즈로
구매하려구요~
식탁보 바꿔서 매치해보는 재미가 넘넘 쏠쏠하고
분위기전환에 최고네요~ ㅎㅎ